꿈에서 내가 곰이되어 풍선을 붙잡고 하늘을 날았어
꿈을 꿨습니다. 최근 정신적인 충격의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아마 그 여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그 상황을 잊기 위해서 하고싶은 것들, 스스로에게 상도 주고, 평소 사고싶었던 것들,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 꿈속에 캐릭터는 물론 제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동물 중 비슷한 곰으로 한번 의인화 해서 표현해 보았습니다.
재법 귀여운 컨샙의 곰이 나온 것 같네요. ㅎㅎㅎ
이거거든요. 사실 그 때의 배경은 도시 위였는데, 복잡한 도시보다는 탁 트인 넓은 초원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배경도 초원으로 해서 해가 저무는 시점에 두둥실 날아다니는 곰인 저를 그렸습니다.
언뜻 보면, 애니메이션 업(UP) 이 생각나는군요.
한단계 리터칭 완료 했습니다. 이 정도면...된 것 같네요. ㅎㅎㅎ 이제 여기에 한번 더 새로 그려야죠.
깔끔하게 색도 넣구용.
아, 지금 핸드메이드 첫작품 거의 완성 단계 입니다.
다음번 두번째 작품에서 이 캐릭터를 넣어 보겠습니다. 하하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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