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뒤바뀌버린 밤과 낮
원래는 밤에 활동하고 낮에 자는 생활패턴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무직자분들의 로망(?)입니다. 남들 잘 때 나는 활동하고, 반대로 일할 때 나는 잡니다. 그렇습니다. 제 생활 패턴은 미국시간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학원을 다녀야 하다보니 다시 일반인들의 삶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전 뇌를 혹사시키는 중 입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지금 이 글도 일어나자마자 바로 작성 중 입니다. 오전 9시에 글을 작성한다니..?! 놀라운 일 입니다. 국비학원은 총 32일간 다녀야 합니다. 따라서 종료일은 9월 1일 입니다. 휴무일과 주말까지 다 계산된 날짜죠. 최고 더울 8월인데 말입니다. 두렵습니다. 나가기가요. 지금도 강력한 햇살이 사정없이 내리쬐이고 있습니다. 커튼이 없었으면 전 아마 불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