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 치어리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런 직업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박람회 때, 신형 모델 옆에 서 계시는 분들, 야구나 농구 경기의 흥을 돋우는 분들... 이들의 공통점은 여성입니다. 물론 남성이 있긴 한데, 남성은 늘 핵심을 맡고 있죠. 개인적으로 이 분들의 존재가 꼭 필요할까 싶습니다. 자동차 박람회면 그냥 차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야구장 갔으면 야구 경기에 집중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굳이?! 꼭?! 없어도 딱히 상관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분들이 왜 존재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그럼 뭘 보나요? 뻔하지 않나요? 여성 성상품화의 다른 카테고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것 또한 남성을 위한 일종의 펜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요전에 지스타 게임쇼를 처음이자 마지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