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기독교는 뭐 하는 집단일까?
종교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습니다. 평소 비하하거나 폄하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해도 해도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대전 169번 확진자는 대전 사람이면서 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화까지 가셨을까요? 대전에 교회 많잖습니까? 매일 가는 교회가 서울이라면 뭐 더 이상 비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근데...과연?! 아직 코로나가 완전 종료되지도 않은 시점에 대체 교회 사람들은 왜 이렇게 모이는거죠? 니 이웃을 사랑하라면서요? 사랑한다면 자신이 보균자가 될 지도 모르니까 안 모여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정상 패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 이웃에게 피해주라고 가르치나요? 진짜 극혐입니다. 말을 왜 이렇게 안 듣는건지 모르겠어요. 종교는 마음의 수행 아닌가요? 꼭 교회를 나가야 기도를 들어주나요? 교회에 마법진이 펼쳐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