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기록장

보통 인쇄용지의 크기는 A4, B4 등으로 알파벳이 들어간 이름을 써먹는게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뭔가 종이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일 경우에는 전지니 4절이니 8절이니 하는 이름으로 많이들 찾습니다. 그래서, 크기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전지 입니다. 1절지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가로 1080mm x 세로 780mm 의 어마어마한 크기 입니다. 이제부터 반씩 접어가면서 크기가 정해집니다.


전지에서 반을 접은 크기가 바로 2절 입니다. 길이는 저렇게 한쪽 길이가 절반으로 줄어들겠죠?


2절에서 또 반을 접으면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4절지 이고요, 하드보드지를 보통 이렇게 많이 팝니다. 크기도 적당하고요. 쓰임이 많습니다.


4절지를 반으로 나누면 8절지가 됩니다.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8절의 절반인 16절지 입니다. 크기가 이제 A4보다 더 작아졌습니다. 여기서 또 절반을 접으면, 이론상은 32절지가 되겠지만, 32절은 따로 판매하진 않습니다.


전지부터 16절까지 크기를 알아보았습니다.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 보았습니다.

새 작품을 구상하는데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책꽂이를 만들지 다용도 수납함을 다시 한번 만들지를 고심하는데 한번 조금 더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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