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 로도 쓰일수 있을 것 같은 그림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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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 로도 쓰일수 있을 것 같은 그림들 모음

오늘도 핀터레스트 쇼핑을 즐겼습니다.

이쁜그림들이 참 많더군요^^ 막상 볼때면 다 잘 그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그리려고 하면 왜이리 힘이 들까요?

요즘 삶의 활력이 없네요. 그러다 보니 좋은 그림만 많이 찾아보곤 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그림만 봐도 좋은 느낌이라, 시간을 흘려 보내곤 하는데, 이것도 나름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연필선이 살아 있는 느낌의 일러스트는 언제나 따스함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한번 꼭 반드시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살짝 일본풍 입니다만, 이런 아기자기한 그림이 나쁘진 않습니다.

이점도 아주 훌륭합니다. 사랑스럽군요. 저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보세요.

저번에도 이런것과 비슷한 일러스트 팬시를 올렸는데, 같은 작가인가 봅니다. 그림이 귀엽습니다.

요런것도 나쁘지 않지요.

이것도 일본풍 그림이지만, 전체적으로 핑크 느낌이 너무 좋은데요?

끝에 불꽃이 좀 에러긴 한데... 그래도 이게 작가의 의도일 수 있죠 뭐? ㅎㅎㅎ

오늘도 좋은 그림을 봐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저도 기분좋은 그림들을 반드시 그리는 사람이 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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