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유일한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하는 활동을 하는 그러하다의 서른세번째 모임이 어제였던 삼일절에 은행동 허니빈스 2층에서 있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우산을 들고 왔건만... 비는 결국 내리지 않았고요! 삼일절 행사 때문에 으능정이 입구는 많은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친절한효자손 온라인공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
#유튜브 공식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rgy0409
원래는 그림동아리로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미술 관련된 분들께서 모임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림 뿐만 아니라, 블로그 콘텐츠, 글작가(스토리), 캐릭터 등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모임으로 확대중에 있습니다.
삼일절을 맞이해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우리 민족의 얼을 담은 한 폭의 그림을 선사한 싸이키군! 점점 그림실력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존잘러이신 털갱님은 오늘도 피트형님을 맛깔나게 그려주셨습니다. 으아... 진짜 어떻게 이렇게 그리지...?
드디어 겨울잠에서 깨어난 허숙군이 간만에 모임에 나왔습니다. 겨울잠은 안자고 그림만 그리며 이번 겨울시즌을 홀로 보낸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 세이브원고를 열심히 쌓고 있는 도롱뇽군은 열심히 오늘도 웹툰준비구상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 캐릭터는 현재 준비하는 웹툰의 주인공 입니다. 귀엽귀엽!
나랏일 때문에 바쁘신 이기용군이 간만에 삼일절이라 쉬기 때문에 오랫만에 모임에 나왔습니다. 이 스토리는 언제쯤 완성이 될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물어봤더니 자기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답니다. 니가 모르면 누가 아느나...ㅠㅠ
허니빈스 은행점 2층에서 세시부터 여섯시까지 모임이 이루어지고, 저녁 먹을 사람은 같이 먹고, 나머지 분들은 먼저 바쁘셔서 가셨습니다. 저와 동갑인 분이 첫 모임을 나와주셔서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고 해야겠습니다.
그러하다는 대전지역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환영해요. 저는 그림과 블로그, 그리고 핸드메이드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콘텐츠이건 그건 상관 없습니다. 그저 혼자하기 심심하고 외로우시거나 친구나 지인이 필요하시면 그러하다에 나오셔서 한번 인맥형성을 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모임은 아마 자디트에서 와콤신제품 체험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카페에서 확인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호스톤군의 삼일절 캘리그라피를 보시면서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모임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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