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기록장

이 사건에 과연 피해자가 있나요? 아~ 남자들이 몸캠하다가 사기 먹었으니까 피해자다?! 좀 억지스럽지 않습니까? 애당초 몸캠을 왜 하려고 했는데? 여자랑 무료섹스는 하고 싶고 어떻게든 성관계 맺고 싶어 발정난 남자들이 지 발로 지 무덤 판 격입니다. 근데 이걸 피해자 취급을 한다고요? 지나가던 집게벌레가 집게를 놓고 그냥 벌레인 척 하는 상황이로군요. 사기꾼 김영준(남.29)이나, 몸캠 가담했던 남자들이나 다 똑같습니다.

 

불법촬영물은 보지도, 공유하지도, 사지도 말아야한다는거 아시죠? 이거나 몸캠이나 다를 바 없음 아니겠습니까? 이 사건은 피해자가 전혀 없습니다.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왜 돈을 줬겠습니까? 몸캠한거 협박당했으니까 입막음차 김영준에게 입금한 거 아니겠습니까? 본인 신상 다 털리면 가정 파탄에 회사에서 짤리고, 대인관계 완전 초토화되니까 그게 두려워서 돈을 바쳤을 것입니다. 즉! 당사자도 이게 겁나 쪽팔린 짓이고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법한 행동이라는걸 아는 것입니다. 김영준이는 이 점을 이용한 것이고요. 즉 타겟을 처음부터 철저하게 여자에 환장한 남자들로 잡았을 겁니다. 그래야 빠른 사냥이 가능했을 테니까요. 멍청하고도 어리석은 남자들은 이 덧에 걸려버린 것이구요.

 

애당초 몸캠같은 것 따위 안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만남 어플, 데이팅 어플에서 여성과의 무료 성관계를 찾는 고삐풀리고 발정난 수컷들이 모두 다 이 덫에 걸린 것입니다. 자승자박입니다. 더 이상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마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남자들이 정신 못 차리고 헉헉거리고 있을 것입니다. 김영준같은 남자가 한 명이 아닐겁니다. 제발 좀 이성을 그런 식으로 만나려 하지 마시고, 정상적인 인간 관계 속에서 인연을 맺어가는 노력 좀 하기를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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