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피트 어드벤처 레벨 44 달성!
일단 습관을 들이는데 어느정도는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링피트 어드벤쳐는 꽤 재밌거든요. 운동이라기 보다는 아직까지는 게임에 가까운 느낌이어서 그런지 재밌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복근가드가 너무 어려워요. 그냥 복근가드 말고 보스가 궁극기로 공격하는 턴이 있는데, 그때는 최고난이도 복근가드를 펼쳐야 노데미지 판정이 뜨거든요. 이게 어휴.... 아직은 좀 버겁습니다. 지난 세월 관련 근육들을 하나도 단련시키지 않은 아픔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벨업은 쭉쭉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약 한달 쯤 되어가는데 벌써 44레벨이 되었습니다. 하루에 평균 1.5렙업을 하는 듯 합니다. 재밌어요. 레벨 업 할 때마다 새로운 운동 스킬도 획득하고 무엇보다도 스킬 포인트로 패시브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