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은 쌌는데, 치울 자신은 없으니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
정말로 비겁하죠? 그리고 극단적 선택으로 동정표를 얻고자 합니다. 이 나라 수사는 개떡같아서 이미 죽은 사람이라면 수사 종결이 됩니다. 왜죠? 아~ 가해자 죽었으니까~? 그럼 남은 피해자는?! 그렇게 호다닥 종결해버리면 더 구린거 아시죠? 마치 피해자들 때문에 가해자들이 어쩔 수 없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라는걸 간접 어필이라도 하는 듯 한 뉘앙스... 언론 기사들도 그따우로 나옵니다. 댓글도 가해자 편 드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만약 이번 Target기 씨도 사망을 했다면 이런 댓글이 달렸겠죠.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 죽은 사람 욕해봐야 살아 돌아옵니까? 고인이 되었으니 이제 그만 욕 합시다!" 그렇습니다. 가해자에게 감정 이입하며 온갖 세상 불쌍을 다 짊어진 사람 대접을 해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