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제품은 사고, 필요없는 물건은 중고로 팔아버린다!
제 생활 철학(?) ...까지는 아니더라도 삶의 방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 싶은건 무조건 사고 봅니다. 사실 직접 다뤄보기 전까지는 이게 나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니까요. 수많은 리뷰들이 있지만 그 중 절반은 광고일 것이고, 실제 후기들을 쉽게 찾아보기 드문 요즘은 역시 직접 실천하는 방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구매 시 그 짜릿함이 정말 좋아요. 이 녀석이 곧 내 수중에 당도하겠다 싶은 그 기분이죠. 가격이 저렴할수록 망설임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싸니까 부담이 없습니다. 구매 후 제품을 뜯는 그 기분도 정말 최고죠. 이 상품이 과연 얼마만큼의 만족도를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 중에서는 정말 괜찮은 제품도 있고, 기대 이하의 상품들도 제법 있습니다. 아니면 막상 사놓고나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