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면이로소이다" 팬시 이미지 제작중
"나는 가면이로소이다" 팬시 이미지 제작중 대충만 모임에서 열심히 팬시를 그린답시고 그리고 있는데, 역시 너무 억지로 그리려면 더 안그려지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냥 마음을 비우고,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니까 오히려 꽤 재미난 컨샙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제가 학창시절 별명이 해골 이었습니다...워낙 말라가지고요;;; 근데 지금은 돼지, 곰 입니다 ㅠㅠ이렇게 불어버린 몸이 마치 이제는 곰을 닮아버렸군요. ㅎㅎㅎ그래서 오동통한 컨샙의 캐릭터에 더 정감이 갑니다. 편하게 그려본 컨샙 입니다. 두번째랑 세번째가 마음에 드는 군요.그리고 옆에 있던 티벳벼가 그거 말고 친질라 한번 그려보라고 해서... 친질라가 뭐니? 라고 물으니, 스마트폰으로 이미지를 보여주네요.그래서 한번 그려본 친질라!!! 이녀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