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감염시켜라! (마태복장터짐 환장 구구절절)
오늘도 (주)예수 사업체는 바쁜 스케쥴을 소화 중 이십니다. 네. 그렇습니다. 전파해야 하거든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뛰어넘어 이분들은 아랑곳 하지않고 오늘도 이웃에게 전파 및 감염을 위하여 불철주야 두 다리로 뛰는 중 입니다. 나이제한 없구요. 틀니를 따닥 딱딱 거리면서 열심히 네 이웃을 감염시키기 위해서 이리저리 싸댕기는 중 입니다.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안 했다고 지적하면 마치 순간 사탄의 자식으로 빙의하여 버서커 모드가 됩니다. 그리고 마구 패구요. 20대 영 사탄은 심심하다고 사람들한테 침 벧고 난리부스르에요. 근데 희한하게도 성별은 기가막히게 가리더군요. 여성만 골라서 그지랄을 하더군요. 가뜩이나 좁아터진 땅덩어리... 이제 더 갈데가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집순이 기질이 있는 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