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만화 그림 웹툰 동아리 "그러하다" 급모임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친절한효자손 입니다. 제가 주말에 서울에 가야 하는 바람에 모임 진행을 하지 못했네요... 그대신 저의 빈자리를 진혁군이 잘 매꿔 주었습니다. 주말 급모임이 되었네요. 모인 인원은, 진혁군, 알에이군, 호스톤군, 연이, 클립형님, 허숙군 이렇게 여섯명 이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왔군요?!

대전 만화 그림 웹툰 동아리 "그러하다" 급모임

제가 모임에 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재미있었다고들 하니까요^^ 이번엔 또 누가 타로카드를 가지고 온거지...? ㅎㅎㅎ 타로점도 볼 줄 아는 사람이 있었나보군요.

제가 빠지니까 이렇게 재밌는 것도 하고...아주 그냥 부러워 죽겠네 그냥?! 다음번엔 나도 좀 끼워 주기요!

그러하다 모임은 이런 모임 입니다.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하고싶은 것, 그리고 싶은 그림을 남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그리는 그런 모임입니다. 그리고 목표가 분명하여 반드시 목표달성을 이루기 위해서 서로서로 자극제가 되어 돕는 그런 오프라인 만화 그림 웹툰 동아리 입니다.

그러하다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잘 없구요. ㅎㅎ 꼭 술을 먹지 않아도 그림으로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것이 저희 동아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전지역에서 그림을 혼자 그리시지 마시고, 이렇게 마음 맞는 분들과 함께 그려나간다면 분명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받을 것이라고 저는 장담합니다. 그러하다의 문을 노크해 보세요~ 콕콕!

타로가 끝나고 이렇게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모습! 이보다 멋질 수 없겠지요^^

다음 모임은 제가 확실히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분위기 좋은 그러하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모두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힘내도록 합시다^^ <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