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만화 웹툰 그림 창작 글작가 캘리그라피 창작인들의 모임 "그러하다" 1주년 안내

안녕하세요! 대전지역에서 열심히 그림 관련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친절한효자손 입니다. 모임의 이름은 "그러하다" 라고 하고요, 현재 성왕리에 모임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제 4월이면 그러하다의 1주년이 됩니다. 1주년이 되면서 앞으로 그러하다의 방향에 대해서 창설 맴버들끼리 상의를 했는데, 꽤 괜찮은 제안이 나와서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내용들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려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친절한효자손 온라인공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

#유튜브 공식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rgy0409

#그러하다 공식 카페 : http://cafe.naver.com/grhd0

대전 만화 웹툰 그림 창작 글작가 캘리그라피 창작인들의 모임 "그러하다" 1주년 안내

그러하다의 초기 멤버는 4명 이었는데, 어느덧 카페가입자들이 90명이 넘어버렸습니다^^ 딱 1주년이 되는 달에는 이러다 100명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 모든 분들이 활동을 다 하시진 않아요. 활동하시는 분들은 대략... 한 30명 쯤 되시는 것 같습니다. 이건 뭐 중요한 내용은 아니고요~

점점 다양하신 분들께서 모여주셔서 그러하다는 이제 그림에서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위한 모임으로 한단계 더 발전해 보려고 합니다. 음악, 그림, 웹툰, 만화, 블로그, 회화, 3D, 노벨, 글작가 스토리 등등 자신이 창작하는 모든 것이 콘텐츠 이며, 그러하다는 이러한 창작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모두 환영하려 합니다.

아시겠지만, 창작의 고통은 무척이나 쉬운 분야가 아닙니다. 끝없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창작활동을 같이 하시는 분들끼리 모여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더 훌륭하고 좋은 콘텐츠가 탄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같은 그림 분야의 활동을 하시는 그림작가끼리의 아이디어 보다는, 오히려 전혀 그림과 관련이 없던 분의 아이디어에서 더 큰 영감을 얻게 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하드보드지 만들기를 할 때에도 만들기에 전혀 관심도 없던 분에게 괜찮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곤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하다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환영하며, 같이 모여서 자신의 분야와 다른 분들과의 영역을 콜라보로 하다보면 다체로운 생각과 콘텐츠가 탄생될 것이라고 분명히 믿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동아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하다가 한번 처음으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대전에서 홀로 창작활동을 하시는 분들! 어떠한 콘텐츠던 그건 상관 없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그러하다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정신없이 1년을 보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년마다 그러하다 대잔치도 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모여서 레크레이션 게임을 하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서로 이야기하며 정보도 공유하는 재미진 시간을 가지고 있죠. 앞으로도 괜찮은 모임, 건전한 모임으로 거듭나는 그러하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