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태블릿PC : Cube Mix Plus 2in1 사양 (해외직구)
지금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드로잉 장비인 아티브탭7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음을 조금씩 감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잘도 버텨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할 따름이죠. 이걸 아마 삼성전자서비스 AS로 일할 때, 중고로 직구하여 구매했을 겁니다. 벌써 3년이 훌쩍 넘어버렸죠.
이렇게 정든 저의 태블릿PC 아티브탭7이랑은 이제 빠이빠이를 하고, 한번 PC 최초로 (개인적으로 말이죠) 해외직구를 해보려고 생각 중 입니다. 대상은 바로! 제목에도 나와있듯, Cube Mix Plus 제품입니다. 그러면 어떤 제품인지 한번 살펴 볼 필요가 있겠군요.
현재 기어베스트에서 세일 중 입니다. 3주년을 맞이하여 전품목 대폭 할인 중 입니다. 304달러 정도 하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냐면 대략 34만원 정도 하는거죠.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브랜드 : 큐브
유형 : 태블릿 PC, UMPC, 드로잉
OS : Windows 10
CPU 브랜드 : Intel
CPU : Intel Kaby Lake Core M3-7Y30
GPU : Intel HD Graphice 615
Core : 1.61GHz, Dual Core
SSD : 128GB
RAM : 4GB
외부 메모리 : TF 카드 최대 128GB (포함되지 않음)
지원 네트워크 : WiFi
WIFI : WiFi 802.11a / b / g / n 무선 인터넷
블루투스 : 예
스크린 유형 : 용량 성 (10 포인트) IPS
화면 크기 : 10.6 인치
화면 해상도 : 1920 x 1080 (FHD)
카메라 유형 : 듀얼 카메라 (전면 1 개 후면)
후면 카메라 : AF 5.0MP
전면 카메라 : 2.0MP
TF 카드 슬롯 : 예
USB-C : 예
마이크로 USB 3.0 슬롯 : 예
3.5mm 헤드폰 잭 : 예
DC 잭 : 예
도킹 인터페이스 : 지원
배터리 용량 (mAh) : 내장 7.4V / 4300mAh (인쇄 : 4500mAh)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배터리 / 실행 시간 (최대) : 비디오 재생 시간 4 시간
AC 어댑터 : 100-240V 12V 2A
뒤 표지 재질 : 플라스틱
G- 센서 : 지원
스피커 : 내장형 이중 채널 스피커
MIC : 지원
사전 설치된 언어 : 버마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히브리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미국), 프랑스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브라질), 이탈리아어, 루마니아어, 베트남어, 터키어, Odia, 우르두어, Bengli, 네팔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어, 독일어, 영어 (영국), 영어 (미국), 스페인어, 체코 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힌디어, 태국어, 태국어, 버마어, 펀 자브 어, 아삼 어, 타밀어, 텔루구 어, Marathi, Bengli, Gujarati
추가 기능 : 블루투스, 중력 감지 시스템, MP3, MP4, OTG, Wi-Fi
제품 크기 : 27.30 x 17.20 x 0.96 cm / 10.75 x 6.77 x 0.38 inches
패키지 크기 : 41.00 x 21.00 x 6.00 cm / 16.14 x 8.27 x 2.36 인치
제품 무게 : 0.7000 kg
포장 무게 : 1.9000 kg
OTG 케이블 : 1
전원 어댑터 : 1
사용자 설명서 (중국어 - 영어) : 1
이 가격에 이정도 사양이면 정말로 가성비의 끝판이라고 할 수 있겠죠. 나중에 구매 후에, 당연히 포맷 후 한글 윈도우를 설치하려구요.ㅎㅎ
이 태블릿을 구매하려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가격이 매우 저렴!
2. 최신 CPU인 카비레이크 장착!
3. 와콤 필압 1024레벨 장착!
그렇기 때문에 큐브 믹스 플러스를 사야하는 이유는 충분하지요. 지금 가지고 있는 아티브탭7도 1024 레벨인데 그림을 그리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있을 건 다 있는 Cube Mix Plus 태블릿PC는 처음 디지털 드로잉을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유리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해외직구를 해야한다는 부담감, 고장 시 다시 구매처로 보내서 AS를 받는데까지 걸리는 시간과 번거로움이 단점으로 적용 되지만, 이 정도 리스크는 감수해야죠! 국내에서 AS 받는다고 뭐 삼성 빼고는 나머지는 다 거기서 거기니까요.
아무튼, 저는 이 제품에 푹 꽂혔습니다. 아마 조만간 새로운 디지털 장비를 들고 새롭게 그림을 그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번 목표로 한 제품은 반드시 구매하는 성격이라서 말이죠^^; 그럼 한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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