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기록장

전생에 무슨 업보를 지었길래 이렇게 저주받은 몸으로 태어났단 말인가! 분명 아사로 죽은 원혼이 제 몸 속에 깃든것 입니다. 배가 고프면 잠이 안 옵니다. 뭔가를 반드시 먹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 배달을 시키는게 왠지 죄송스럽습니다. 물론 그분들은 직업이니까 당연히 그러려니하고 열심히 일을 하시겠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좋은 날에 주문을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정말 눈치보랴 배고프랴 환장할 노릇 입니다.

 

갑자기 텐동이 먹고 싶다....

야식을 먹어야 할까 말까 겁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먹으면 행복한데 진짜로 기분 좋아질텐데 말입니다. 으... 이런걸로 고민하는 내가 정말 싫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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