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기록장

세상에나.... 빅토리를 외치고 맵 하나를 끝내는데 땀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이렇게나 힘들 수 있나?! 아니면 그동안 내 몸이 너무 쇄약해졌던 것인가? 원래도 땀이 많은 체질이긴 한데... 그것 좀 움직였기로소니 이렇게 쏟아질 수 있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포기는 없습니다. 헬스장 PT 끊는다는 마음으로 구매한 것이므로 뽕을 뽑아야 합니다. 아니 그 전에 운동에 대한 재미를 붙여야 합니다.

 

어머니에게도 링피트 전도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딴게(?) 무슨 운동이 되겠느냐며 한심하다는 듯 발언하셨지만 이윽고 한 세트 뛰고 나니까 어머니도 땀이 엄청 쏟아지십니다. 제가 어머니를 닮아서 이렇게 비땀모드인가 싶습니다. 이제 정말이지 링피트를 얕보지 않을 것 입니다. 성실히 임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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