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기록장

종교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습니다. 평소 비하하거나 폄하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해도 해도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대전 169번 확진자는 대전 사람이면서 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화까지 가셨을까요? 대전에 교회 많잖습니까? 매일 가는 교회가 서울이라면 뭐 더 이상 비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근데...과연?!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아직 코로나가 완전 종료되지도 않은 시점에 대체 교회 사람들은 왜 이렇게 모이는거죠? 니 이웃을 사랑하라면서요? 사랑한다면 자신이 보균자가 될 지도 모르니까 안 모여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정상 패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 이웃에게 피해주라고 가르치나요? 진짜 극혐입니다. 말을 왜 이렇게 안 듣는건지 모르겠어요. 종교는 마음의 수행 아닌가요? 꼭 교회를 나가야 기도를 들어주나요? 교회에 마법진이 펼쳐져있나봅니다. 그냥 집에서도 혼자 기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휴... 할만하않!!! 한국에 제대로 된 기독교가 있긴 한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다들 자기네 밥벌이 하려고 신도들을 모으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쯤되면 기독교는 그야말로 "(주)예수"가 아닐까요? 종교를 빙자한 사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저희 집 바로 앞에도 교회가 있습니다. 지금은 확실히 안 모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도 노답이에요. 한창 코로나 이슈가 들끓을 때 집회 금지 시국이었을 때, 몇 번 모였었단 말이죠? 한 번도 아니고 두세번 이상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증거로 남기려고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까지 했습니다. 진짜 왜 이러는걸까요... 말 나온김에 궁금한게 있는데 교회에 왜 드럼이 있나요? 그래요. 뭐 음악 좋아하니까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조용히 치던가... 왜 꼭 새벽 4:30~5:00 부터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건데? 허유~ 참 알 수 없다 그쵸? 대체 기독교는 뭐 하는 집단인 걸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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