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사타구니 가려울 때 바르는 광고 요즘 많이 나오던데...?

이거 그냥 자주 씻으면 됩니다. 굳이?! 또 연고를?! 스프레이를?! 가장 기본 중 기본은 씻기 아니겠어요? 그리고 통풍 잘 되는 속옷을 사용하시고 하루 한번씩 속옷 갈이입는것도 필수입니다. 진짜 이거 세가지만 잘 지키시면 남성의 소중이 가려움은 완벽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증명하느냐구요?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었고 그냥 내가 잘 안씼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후로 잘 씼으니까 가려움증은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자꾸 사타구니에 뭘 바를 생각 하지 마시고 그냥 잘 씼으면 됩니다. 저기에 쓸데없이 돈 쓸 필요 없어요.

남성의 Fire Eggs Pocket은 공랭식인거 다들 알고 계시죠? 즉 공기로 식혀줘야 하는 중요 기관입니다. 따라서 통풍이 생명입니다. 공기가 잘 통하게 해야 한다는 뜻이죠. 컴퓨터 CPU 쿨러도 수냉식과 공냉식이 있습니다. 공냉식의 경우는 아무래도 먼지를 직접 맞닥들이게 되는데 그래서 먼지가 더 자주 생기는 부속 중 하나이지요. 그러니까 남성의 FEP (Fire Eggs Pocket) 사이 사이에 발생하는 땀, 먼지들을 주기적으로 세척해야 합니다.

샤워도 구석구석 꼼꼼히 합시다. 대충 물만 찌끄리지 마시구요. 제 경우는 남성 전용 바디워시를 같이 사용합니다. 너무 좋아요. 향기도 아주 굿이구요. 샤워 완료 후에는 꼭 베이비오일도 발라주구요.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은 특히나 바디오일 필수에요. 피부에 수분도 공급해주고 기능성 바디워시 중에서는 시원한 쿨(Cool) 기능도 있으니까 한번 이런 제품도 사용해보는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아시겠지요? 관심을 갖는만큼 우리의 피부는 좋아질 거에요. 사타구니가 가려운 남성들이여~! 자주 씻읍시다. 심하다 싶으면 병원을 가시구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