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증말 개인적으로 이런거 너무 싫습니다. 너무 올드하달까요? 그 동네에 어울리는게 있고 어울리지 않는게 있는데, 진짜 누가 디자인한건지 모르겠지만 뭐 안 봐도 뻔합니다. 주변 환경 좀 봐가면서 인테리어를 해야죠. 으...틀딱냄새나서 너무 싫군요.
이게 화장실 입니다. 어우....난잡 그 자체 입니다. 혼돈의 카오스! 시공의 폭풍과 같은 곳!
그리고 이거 진짜 무서워 죽겠어요. 밤에 지나갈 때 깜짝 놀랩니다. 화장실 입구에 떡하니 그림이 있는데 하필 또 잘 그려놔가지고 정말 사람 있는 것 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무섭습니다!!! 으.... 이게 대체 무슨!? 저야 늘 보는거라 이제 좀 적응이 되려고 하지만 이 길을 자주 안 다니는 사람들, 혹은 첫 방문이신 분들은 밤에 이거보고 깜짝 놀래겠습니다. 휴... 공중화장실 인테리어 이게 최선입니까? 좀 더 젊은 사람이 디자인 했다면 이것보다 훨씬 더 잘 나왔을텐데 너무 속상해요. 엉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