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은 쌌는데, 치울 자신은 없으니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

정말로 비겁하죠? 그리고 극단적 선택으로 동정표를 얻고자 합니다. 이 나라 수사는 개떡같아서 이미 죽은 사람이라면 수사 종결이 됩니다. 왜죠? 아~ 가해자 죽었으니까~? 그럼 남은 피해자는?! 그렇게 호다닥 종결해버리면 더 구린거 아시죠? 마치 피해자들 때문에 가해자들이 어쩔 수 없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라는걸 간접 어필이라도 하는 듯 한 뉘앙스... 언론 기사들도 그따우로 나옵니다. 댓글도 가해자 편 드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만약 이번 Target기 씨도 사망을 했다면 이런 댓글이 달렸겠죠.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 죽은 사람 욕해봐야 살아 돌아옵니까? 고인이 되었으니 이제 그만 욕 합시다!" 그렇습니다. 가해자에게 감정 이입하며 온갖 세상 불쌍을 다 짊어진 사람 대접을 해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극..

기록장 2020. 9. 2. 00:31

네 이웃을 감염시켜라! (마태복장터짐 환장 구구절절)

오늘도 (주)예수 사업체는 바쁜 스케쥴을 소화 중 이십니다. 네. 그렇습니다. 전파해야 하거든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뛰어넘어 이분들은 아랑곳 하지않고 오늘도 이웃에게 전파 및 감염을 위하여 불철주야 두 다리로 뛰는 중 입니다. 나이제한 없구요. 틀니를 따닥 딱딱 거리면서 열심히 네 이웃을 감염시키기 위해서 이리저리 싸댕기는 중 입니다.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안 했다고 지적하면 마치 순간 사탄의 자식으로 빙의하여 버서커 모드가 됩니다. 그리고 마구 패구요. 20대 영 사탄은 심심하다고 사람들한테 침 벧고 난리부스르에요. 근데 희한하게도 성별은 기가막히게 가리더군요. 여성만 골라서 그지랄을 하더군요. 가뜩이나 좁아터진 땅덩어리... 이제 더 갈데가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집순이 기질이 있는 저 자신..

기록장 2020. 9. 1. 00:14

게이였다고 하면 모든게 용서되는가?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가 실검 1위입니다. 이유는 아실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불법촬영물을 실수(?)로 올려서 그의 사생활이 들통난 겁니다. 아시다시피 불법촬영물은 범죄입니다. 그런데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서 이걸 물타기를 시도하더군요. 진짜 같은 남자지만 그들의 생각 회로는 대체 무슨 알고리즘으로 그렇게 그따위로 돌아가는건지 알 수 없습니다. 혹시 몰라 캡쳐는 다 해놨습니다만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이곳에 차마 올릴수는 없군요... 분합니다. 그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해당 영상이 게이면 불법 촬영이 아니게 되는겁니까? 게이는 사람 아닙니까? 불법 촬영이라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조준기씨는 대표직에서 물러나는걸로 퉁치려고 하는데 거기서 끝내야 할게 아닙니다.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불법촬..

기록장 2020. 8. 31. 00:14

친효스킨 2.0 썸네일용 GIF 이미지를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했다

별 거 없는 내용입니다. 썸네일을 일러스트레이터로 단순화 해봤습니다. 기존 썸네일은 말그대로 현재 사용중인 친효스킨 화면을 그대로 스크린샷 한 것이기 때문에 글씨라던지, 애드센스 광고가 그대로 들어가기에 다소 지저분해 보입니다. 그래서 아예 일러스트레이터로 단순 이미지로 만들어서 배포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일러스트레이터로 열심히 작업하였구요. 그 결과는?! 짜잔~ 이렇게 나름 깔끔하게 작업 완료입니다. 저 핑크핑크한 부분이 광고가 들어가는 것이죠. 오늘 8월 30일에 유튜브 라이브를 합니다. 친효스킨 2.0 설명회 입니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십사 하는 소망이 있어요. 그럼 이따가 오후 10시에 뵙겠습니다. 끝.

기록장 2020. 8. 30. 01:19

레이싱걸, 치어리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런 직업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박람회 때, 신형 모델 옆에 서 계시는 분들, 야구나 농구 경기의 흥을 돋우는 분들... 이들의 공통점은 여성입니다. 물론 남성이 있긴 한데, 남성은 늘 핵심을 맡고 있죠. 개인적으로 이 분들의 존재가 꼭 필요할까 싶습니다. 자동차 박람회면 그냥 차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야구장 갔으면 야구 경기에 집중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굳이?! 꼭?! 없어도 딱히 상관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분들이 왜 존재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그럼 뭘 보나요? 뻔하지 않나요? 여성 성상품화의 다른 카테고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것 또한 남성을 위한 일종의 펜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요전에 지스타 게임쇼를 처음이자 마지막으..

기록장 2020. 8. 27. 23:48

술 모임을 금지하는데 이렇게 노발대발할 일인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그림 모임이 있습니다. 최근에 새벽 1~2시까지 술자리를 가지는 사건이 있었구요. 모임은 오후 3시부터였는데 모임 치고는 너무 장시간 입니다. 요전에 술 모임에서 안 좋은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아예 싹을 제거하자는 마음에 술 모임을 금지시켰습니다. 근데 의외의 변수가 발생합니다. 술 모임을 금하는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격한 반대를 합니다. 생각나는게 딱 지금 시국이었습니다. 코로나 감염이 될 수 있으니 당분간 비대면 모임을 하자고 하니까 그 썩어문드러진 일부 교회인들이 반발이 거세죠? 이것은 종교 탄압이다라면서 아주 그냥 쌩 쑈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진짜 말도 안 되죠? 저 또한 이 마음이었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아예 그 원..

기록장 2020. 8. 26. 01:38

배드 파더스... 나쁜 아빠들

책임지지도 못 할 행동을 왜 할까요? 애당초 본인이 뒷감당도 못 할 일들을 왜 벌려놓을까요? 어째서 미래의 일을 걱정하지 않는 걸까요? 그렇게 그들은 현실만을 살아갑니다. 뒷 일은 뒤의 나에게 책임전가를 합니다. 하지만 그 습관 어디 가겠습니까? 어차피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일 테니까요. 결국 싸지르기만 하고 뒷일은 나몰라라 하는 그 배응망덕한 행동들이 배드 파더스라고 하는 키워드를 탄생시킵니다. 남자 망신, 나라망신 입니다. 이런 이미지를 만든건 남자들 입니다. 제가 만든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만든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중 다른 남자가 만든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팩트죠? 또 문제는 이런 남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배드파더스라고 하는 키워드가 만들어졌고 관련 사이트도 운..

기록장 2020. 8. 25. 00:50

고된 학원 수업! 하지만 집중하자!

간만에 학원 라이프를 생활 중 입니다. 생활 패턴이 거의 반 강제적으로 돌아왔죠. 그래서 그런지 깨어나도 그리 개운치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6시간을 자도 일어나면 개운했지만 지금은 거의 오밤중에 일어난 사람마냥 살짝 비몽사몽 합니다. 더욱이 요즘 기온이 치솟은 무더위가 사람을 미치게 하지않습니까? 그래서 그런가 더 피곤한 것 같아요. 학원에서도 살짝 졸음이 옵니다. 하지만 애펙 수업만큼은 초집중 입니다. 절대 까먹을 수 없습니다.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무조건 배워서 써먹어야 합니다. 목표를 명확하게 세웠습니다. 학원 수료 후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 것 입니다. 그렇게 만들 것 입니다. 이것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콘텐츠가 될거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강좌 콘텐츠가 짱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으며 교육..

기록장 2020. 8. 20. 00:05

대체 기독교는 뭐 하는 집단일까?

종교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습니다. 평소 비하하거나 폄하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해도 해도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대전 169번 확진자는 대전 사람이면서 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화까지 가셨을까요? 대전에 교회 많잖습니까? 매일 가는 교회가 서울이라면 뭐 더 이상 비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근데...과연?! 아직 코로나가 완전 종료되지도 않은 시점에 대체 교회 사람들은 왜 이렇게 모이는거죠? 니 이웃을 사랑하라면서요? 사랑한다면 자신이 보균자가 될 지도 모르니까 안 모여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정상 패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 이웃에게 피해주라고 가르치나요? 진짜 극혐입니다. 말을 왜 이렇게 안 듣는건지 모르겠어요. 종교는 마음의 수행 아닌가요? 꼭 교회를 나가야 기도를 들어주나요? 교회에 마법진이 펼쳐져있..

기록장 2020. 8. 16. 16:15

누가 누구 인권을 챙기나...

얼마전 있었던 미국에서의 흑인 폭동... 그 시발점은 백인 경찰이 흑인을 총으로 사살함으로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난 흑인 인권 운동!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흑인들을 향한 응원의 메세지를 SNS로 보내고 마는데... 허이구~ 지금 누가 누구 인권을 챙깁니까요들? 진짜 세상물정 하나 모르는 티를 이렇게 팍팍 내는거지요? 특히 남자들이 많이 참여한걸로 아는데 정신차리십시요들. 아시아 남성은 흑인 남성보다 하타지 입니다. 걔들이 얼마나 동양남을 벌레보듯 하는데 모르시죠? 모르면 이번 기회에 한번 사례들이 있나 한번 검색해 보시구요. 동양남 순위는 세계에서 거의 꼴찌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니 사실상 꼴찌 맞지 않나...? 인종이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 이거 말고는 뭐 없잖아요. 생각해보니 꼴찌네요. ..

기록장 2020. 8. 15. 20:15

A Empty Cart is Very Noisy...

기안84 논란이 또 나왔습니다. 웹툰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확실히 제가봐도 이것은 그 사람의 평소 여성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명백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남자들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체 무작정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그들 역시 비난의 화살을 거침없이 쏴대고 있습니다. "작품 활동이지 않느냐?" "비유를 한 것 이지 않느냐?" 등등의 논리로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뭐가 문제가 되길래 이렇게까지 논란일까라고 한번이라도 진중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럴 필요도 없으니까요. 당연합니다. 저 역시 과거 버전이었다면 전혀 문제가 될 게 없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아는만큼..

기록장 2020. 8. 14. 00:03

링피트 어드벤처를 너무 얕봤다

세상에나.... 빅토리를 외치고 맵 하나를 끝내는데 땀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이렇게나 힘들 수 있나?! 아니면 그동안 내 몸이 너무 쇄약해졌던 것인가? 원래도 땀이 많은 체질이긴 한데... 그것 좀 움직였기로소니 이렇게 쏟아질 수 있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포기는 없습니다. 헬스장 PT 끊는다는 마음으로 구매한 것이므로 뽕을 뽑아야 합니다. 아니 그 전에 운동에 대한 재미를 붙여야 합니다. 어머니에게도 링피트 전도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딴게(?) 무슨 운동이 되겠느냐며 한심하다는 듯 발언하셨지만 이윽고 한 세트 뛰고 나니까 어머니도 땀이 엄청 쏟아지십니다. 제가 어머니를 닮아서 이렇게 비땀모드인가 싶습니다. 이제 정말이지 링피트를 얕보지 않을 것 입니다. 성실히 ..

기록장 2020. 8. 13. 02:15

배가 고프면 잠이 오질 않는다...

전생에 무슨 업보를 지었길래 이렇게 저주받은 몸으로 태어났단 말인가! 분명 아사로 죽은 원혼이 제 몸 속에 깃든것 입니다. 배가 고프면 잠이 안 옵니다. 뭔가를 반드시 먹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 배달을 시키는게 왠지 죄송스럽습니다. 물론 그분들은 직업이니까 당연히 그러려니하고 열심히 일을 하시겠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좋은 날에 주문을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정말 눈치보랴 배고프랴 환장할 노릇 입니다. 야식을 먹어야 할까 말까 겁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먹으면 행복한데 진짜로 기분 좋아질텐데 말입니다. 으... 이런걸로 고민하는 내가 정말 싫군요! 끝.

기록장 2020. 8. 12. 01:18

IT 세상에서의 표현 방식 중 일부는 아직도 혐오적이다

이번에 데스크탑과 와콤원 연결을 시도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꺼내들었습니다. 아뿔싸!? 그래픽카드 인터페이스가 DP(Display Port)만 3개고 HDMI는 한개 뿐 입니다. 이미 하나는 사용 중 이므로 어쩔 수 없이 컨버터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DP to HDMI 컨버터 입니다. 바로 이런 제품 입니다. DP 포트를 HDMI로 바꿔주는 기능을 합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여기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완전 원초적인 것을요. 지금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단자가 툭 튀어나온 금색 부분과, 장착을 하는 쏙 들어간 단자가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암/수 라고 표현합니다. 즉 DP to HDMI를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DP 수 to HDMI 암" 이렇게 부릅니다. 이 얼마나 원시적이고 야만스러운..

기록장 2020. 8. 10. 00:07

결국 참지 못하고 닌텐도 스위치와 링피트를 구매함

운동의 필요성은 분명 느끼고 있고... 그렇다고 운동 하기는 너무나 싫고 귀찮고 짜증이고! 좀 재밌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뭐가 있나 하고 알아보면 닌텐도 뿐이고... 지금 가격은 넘 비싸고! 그래서 결국 중고로 장만했습니다. 정말 모든 과정은 순식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것같은 중고!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제조년도도 올해꺼네요. 당연히 신형 배터리 개선 버전 입니다. 꿈에서만 만지작 거렸던 조이콘 컨트롤러! 실물을 영접할 날이 오는군요. 그리고 저의 건강을 책임져줄 링피트 어드벤쳐! 이제 이 녀석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한 근육을 만드는데 포인트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자! 한번 멋지게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죠! 끝.

기록장 2020. 8. 9. 02:18

아니 곡괭이 난동남이라고 해야지 왜 피해자를 메인 키워드로 쓰냐고!

초등학교 어떤 반에서 급식비를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분명 점심 식사 전에는 있었답니다. 근데 놀랍게도 식사 이후에 사라진 겁니다. 범인은 이 안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질문입니다. A : "급식비를 꼼꼼하게 관리하지 못한 학생의 잘못이 큽니까?" B : "훔친 녀석이 잘못이 큽니까?" 그러면 당연히 B가 나쁘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면 다른 디테일한 상황으로 넘어갑니다. 급식비를 도난당한 아이는 알고보니까 급식비가 들어있는 봉투를 책상 위에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답니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요. 그러면 위의 질문을 다시 적용시킵니다. 누가 더 잘못이 큽니까? 이번에 A라고 한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이분들은 반성하십시오. 아니 남의 물건 함부로 손 대도 된다는식으로 배우셨나보죠들? 당연..

기록장 2020. 8. 8. 00:04

나는 인스타그램의 유머 계정이 너무 싫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무단으로 퍼옵니다. 그리고 출처를 남기지 않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요즘에는 조금 남기는 듯 하지만, 분명 그들은 허락을 받지 않고 그냥 단순히 출처를 남겼으니까 오히려 내가 저 사람을 홍보해주는거야 라고 자위할 겁니다. 상대방의 의견은 전혀 묻지 않고 본인의 상상에 모든걸 맡깁니다. 또한 그들이 가지고 오는건 혐오 조장성 콘텐츠도 제법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뭐 위의 계정과 같은 사람들 입니다. 인스타 안 하다가 유머 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본인은 뭘 잘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요. 대체로 이런 계정들의 목적은 사람들을 모집하는 것! 즉 팔로워를 확보하는 것! 그리고 어느정도 되었다 싶으면 계정을 판매하는 겁니다. 이렇게 키우는것도 웃기고, ..

기록장 2020. 8. 7. 00:08

임슬옹(남.33)씨가 과연 여자였다면?!

어제였나요? 임슬옹(남.33)씨가 무단횡단하던 남성 A씨를 들이받아서 사망케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댓글로 임슬옹씨 위로를 엄청 해주고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 무단횡단이라니... 당연히 무단횡단을 한 사람이 원인을 제공한게 100%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댓글에서는 임슬옹이 똥밟았네, 정말 마음고생이 심하겠다는 둥 심심한 위로를 보내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본 댓글들은 다들 임슬옹씨를 향한 위로의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만약이지만 말입니다. 임슬옹씨가 여성이었다면?! 일단 기사도 임슬옹(여.33) 이렇게 텍스트를 적었을 겁니다. 저기에 적은 임슬옹(남.33) 중에서 "남"은 그냥 제가 적은겁니다. 남성이 디폴트인가봐요. 개인적으로 전 생물학적인 XY남성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왜 여성..

기록장 2020. 8. 6. 00:22

애프터이펙트 재밌게 배우고 있는 중

생각해보니 이번주가 벌써 3주차 입니다. 9월 2일이 끝나는 날이고, 아직 한 달 정도 남아있으니 더욱 열심히 배워놔야겠습니다. 궁금했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그날 배운건 꼭 복습은 못 하더라도 머릿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늘 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는 실로 대단하죠. 쉽게 잊을 수 있는 것을 억제해 줍니다. 계속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으니까 잘 안 까먹게 됩니다. 덕분에 기억력도 좋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쉐이프 레이어(Shape Layer)에 대한 개념도 깨우치고, 트림패스 애니메이션도 배웠습니다. 정말 재밌게 배우는 중 입니다. 이제 유튜브 인트로 영상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막 엄청 복잡한 애니메이션은 아직은 무리지만 그래도 제법 그럴 듯 한 인트로 영상..

기록장 2020. 8. 5. 00:10

정말 엄청나게 퍼붓는 국지성 호우! 기상청을 믿지 말자!

호우! 역시 일기예보를 믿는게 아니었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비가 안 올거라던 구라청의 말은 보기 좋게 틀리고 말았구요. 우산을 무조건 들고 다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하필 또 오늘 최강의 비가 내리는 바람에... 쪼올딱 맞게 생겼구나 걱정을 했지만 무사히 동생녀석이 집에 있어서 우산 좀 들고 마중을 나올것을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동생 아니었으면 전 완전 빤스까지 싹 다 젖었을 겁니다. 잠깐 사이에 하천물이 이렇게 불어났습니다. 그리고 저 아래 보이시나요? 빗물이 모여서 저렇게 완성이 된 겁니다. 어마무시한 장면입니다. 저기에 수력발전 시설을 하나 설치해 두었다면 꽤나 많은 전기를 생산해냈을 듯 합니다. 하여튼 이제 기상청은 절대 믿지 않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하다면 무조건 우산을 챙깁시다. 끝.

기록장 2020. 8. 4. 23:41

TV는 바보 상자다. 정말이다.

TV나 모든 미디어 매체는 단면만을 비춥니다. 특히 뉴스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모든 콘텐츠에는 패턴이 있고 이 패턴은 절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게 대다수여서 이런 것들이 알게모르게 우리의 뇌 속에 침투, 그대로 개념이 됩니다. 그리고 이 가치는 절대 쉽게 바뀌지 않죠.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남자는 로보트, 액션, 멋짐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고, 여자는 인형, 로맨스, 예쁨 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립니다. 서로를 바꿔볼까요? 남자는 인형, 로맨스, 예쁨이 잘 어울리나요? 잘 어울리지 않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TV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런 사례를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가 아이돌 뮤직비디오 입니다. 남성은 뭔가 멋짐 폭발 쪽의 영상미가 많습니..

기록장 2020. 8. 3. 00:15

사계절? 노노! 이계절! (나는 기후 변화가 싫다)

아마 장마도 작년보다 길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비 오는 날이 많아서 기온이 그리 높지 않은 듯 합니다. 근데 비단 비가 안 온 날만 생각해봐도 그렇게 높은 기온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확실히 작년보다는 올 여름이 시원한 것 같습니다. 날씨 관련 뉴스 댓글을 보니까 확실히 이 부분을 공감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 것을 보니 혼자만 느끼는 건 아닌가 봅니다. 어렸을 때는 사계절이 나름 뚜렷했던 것 같은데, 점점 시간이 흘러 오늘날에 이르르니 이제 사계절이 무색할 정도로 느낄 수 없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분들도 비슷한 말을 하십니다. 이제 2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겨울은 너무 춥고, 봄은 밤엔 춥고 낮에는 덥고, 여름은 무덥고, 가을은 밤에는 춥고 낮에는 덥습니다. 그런 것 입니다. 이제 따..

기록장 2020. 8. 2. 13:59

왜 자꾸 방화범이 있는 것 같지...?

뉴스에 간간히 들리는 화재소식... 근데 왜 일까요? 방화범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일부러 전국을 싸돌아다니며 발화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그냥 촉 이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촉이 잘 맞냐고요? 아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쩝...

기록장 2020. 7. 31. 00:47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살아야...

대다수 사건의 핵심에는 여성 보다는 남성이 많습니다. 편가르기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팩트만 말하자는 겁니다. 특히 성범죄 1위는 남성 가해자가 압도적이죠. 악플러도 여성 보다는 남성이 많습니다. 실제로 연예인들이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해서 잡혀온 사람들을 보면 여성 보다는 남성이 훨씬 많습니다. 이걸 동아리 단톡방에 얘기했더니 한 사람이 발끈합니다. 팩트를 가지고 오래요. 이게 뭐 팩트가 필요할까요? 이미 현실인것을? 설리씨 경우도 성희롱을 밥먹듯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남자인데다 고인 능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작자들도 대다수 남성인데요 뭐. 이게 과연 발끈할 문제냐구요. 그리고 발끈을 왜 하는데? 본인이 악플러가 아니면 발끈할 이유도 없습니다. 대체로 키 얘기가 나오면 키작은 남자들이 발끈하는것과 같은..

기록장 2020. 7. 29. 22:20

맨날 신제품 출시 전에 "유출"되었다고 표현하는데 과연 그럴까?

과연 그럴까요? 진짜 유출된걸까요? 아니요. 배포가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정말 회사 기밀사항이 세상밖에 알려지면 난리가 날 겁니다. 디자인 또한 그 회사의 고유 아이덴티티인데 그게 유출이 되었다?! 그럼 발칵 뒤집힙니다. 난리가 나는 겁니다. 유출자를 당장 찾아서 족칠겁니다. 근데 맨날 삼성이나 애플에서 신형 스마트폰이나 기타 개발중인 디바이스가 "유출" 되었다는 기사나 글을 쉽게 접합니다. 만약 유출이라고 한다면 최초 유포자에 대한 엄벌이 내려져야 하는데 왠지 해당 업체는 조용하죠. 아무 말 없습니다. 즉 지금의 이러한 업계에서 사용하는 "유출"은 마케팅적 용어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날 뭣만하면 유출되는데 아니 그렇게 보안이 허술한가요? 신형이 나오기 두세달 전부터 뭐 ..

기록장 2020. 7. 28. 20:33

오랜만에 대전 그림동아리 슈퍼드로잉 모임을 진행하다

모임을 만든 사람은 저 이지만, 회원이라면 누구나 모임을 주최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뉴님이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못 모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간만에 많은 회원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대단히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8명 모여주셨습니다. 처음 나와주신분도 무려 세 분이나 계셨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와콤원도 시연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한번씩 다들 테스트해보셨습니다. 가격대 성능은 우수하다는 평가였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반응속도 이슈였습니다. 살짝 느린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필압이 요즘 나오는 8192레벨에 비해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조금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 전혀 ..

기록장 2020. 7. 26. 20:15

현대판 고려장, 요양원

울 애비는 요양원에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보내버린겁니다. 요양원으로. 이유요? 어머니와 저, 동생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완전 민폐캐릭이거든요. "그래도 지금까지 키워준게 있는데 그런 식으로 하는건 아니지 않아요?" ...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당장 다른 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전후사정 다 짜르고 그랬겠습니까? 남의 가정사 함부로 판단하는거 아닙니다. 왠만하면 안 그러려고 했지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제 더 이상 캐어(감당)를 할 수 없어서 현대판 고려장인 요양병원으로 보내버린 것 입니다. 이 부분은 차기작 스토리에 들어가게 될 것 입니다. 아무래도 이 영향 때문에 페미니즘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몰랐는데 요양병원비를 정부에서 관여를 하더군요. 아니 근..

기록장 2020. 7. 25. 02:38

차기작 제목 결정

현재 넷웍마의 추억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단계 만화죠. 불법 다단계요. 다이아몬드까지 진급했던 이야기가 메인이고, 이후에 두 번의 다단계를 더 경험하게 됩니다. 똑같은건 아니고 글로벌 회사 한 번, 통신 네트워크마케팅 한 번 이렇게 총 세번 경험을 하죠. 그로인해 깨달은 바를 만화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기작도 생각해뒀는데, 어떻게 보면 넷웍마의 추억 연장선이 될 것 같습니다. 단 스토리는 똑같지 않습니다. 다른 내용입니다. 예전에 했던 작품인데 너무 나댔던 것 같아요. 스스로가요. 그래서 잠시 중단했다가 이대로 묻히기엔 아까워서 다시 리뉴얼하여 그리려고 합니다. 제목은 Y 입니다. 이유는 나중에.... 끝.

기록장 2020. 7. 24. 02:24

망할 알러지 비염과 눈병

아침마다 코 막힘과 재채기, 콧물 러쉬가 진행됩니다. 그렇습니다. 비염의 시작입니다. 꼭 이렇더라고요. 이맘때면 특히 심해집니다. 아마 에어컨 때문일 것 같습니다. 에어컨만 가동하면 이러니까요. 필터 청소는 정기적으로 해도 그냥 몸이 에어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더 어처구니가 없는건 눈병과 같이 온다는 것 입니다. 결막염이 찾아옵니다. 이번에도 같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비인후과와 안과를 콤보로 다녀와야 합니다. 정말 저주받은 건강입니다. 약과 안약을 동시 처방받으니 병원비가 따블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꼭 오른쪽눈만 충혈됩니다. 왼쪽 눈은 멀쩡하네요. 그리고 오른쪽 귓 속이 가렵구요. 아마 이쪽 기관들의 신경이 서로 연결되어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렇게 오늘도 약을 타왔습니다. 대상포진..

기록장 2020. 7. 23. 01:01

다시 친효교육 오프라인 모임 재개!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또 일시정지였던 오프라인 모임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 스타트를 끊었는데요, 새로 와주신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두 분 모두 티스토리 초보자여서 초심을 다지는데 중심을 두었습니다. 대체로 티스토리를 돈을 목적으로 하시는데, 그러면 안 되거든요. 돈이 목적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스트레스만 받고 발전이 없으며 무엇보다도 콘텐츠가 형편 없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장점이라고는 1도 없습니다. 유튜브에서 티스토리를 돈이 된다는 식으로 자꾸 교육해서그런지 정말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를 돈 보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정말 최악의 초심입니다. 여러분들 부탁드리건데 그렇게 시작하시면 안 됩니다. 차라리 네트워크마케팅을 하세요. 그건 스폰서가 본인 성공을 위해서라도 파트너를 키워야 하..

기록장 2020. 7. 22. 22:58

친절한효자손 기록장